사물에는 본(本)과 말(末)이 있고 어떤 일에도 처음과 끝이 있다. 사람에게도 근본으로 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. 어떤 일을 할 때에도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, 무엇을 뒤에 하는가 라는 처음과 끝이 있는 것이다. 그 본과 말, 전과 후를 알면 도(道)에 가까워지게 될 것이다. -대학 군주에게 보좌하는 훌륭한 어진 사람이 없는 것은 마치 장님에게 인도하는 사람이 없는 것과 같은 것이다. -순자 희(喜)는 심장을 상하고, 노(怒)는 간을 상하게 하고, 사(思)는 비장을 상하게 하고, 우(憂)는 폐를 상하게 하고, 공(恐)은 신장을 상하게 한다. -음양응상대론(陰陽應相對論) 가물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, 가물은 아무리 심한 경우라도 농작물의 다소의 소출은 있지만 큰물이 지면 모든 것을 쓸어가 버리므로 아무 소출도 없게 된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engineering college : 공과대학오늘의 영단어 - Samsung Aerospace Industries : 삼성항공오늘의 영단어 - flexibility : 융통성, 탄력성오늘의 영단어 - localism : 지역주의오늘의 영단어 - jostle : (난폭하게)떠밀다, 부딪치다: 서로 밀치기, 혼잡오늘의 영단어 - openness : 개방, 노출, 공개